원문 출처: https://m.blog.naver.com/hugspa/30027222551     지불해야할 세금이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것이고..파티를 하고나서 치워야 할게 너무 많다면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옷이 몸에 조금 낀다면 그건 잘먹고 잘살고 있다는 것이고..깍아야 할 잔디, 닦아야할 유리창, 고쳐야할 하수구가 있다면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정부에 대한 불평 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주차장 맨끝 먼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교회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일요일날 한참을 자다 일어나서  유투브를 잠깐 봤다  일본의 식당을 촬영하여 그 사장님은 어떠한 생활을 하고 어떠한 음식을 내고 어떠한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식당이었다.  https://youtu.be/fiaI8cg73_k 물론 제목에 미녀 종업원을 내세우며 말씀하시기에 들어간 것도 있다 하지만 안에 보니  해맑게 웃는 야키토리집 사장님이 계셨다.  이분은 아침 일찍 출근하셔서 화장실, 변기,  손님들 식사하시는 공간을 무릎꿇어가며  청소하셨고 그리고 식당 주변까지 빗자루를 들어 청소하셨다 사장님 말씀으론 운을 주으러 가신다고 하셨다.  이렇게 아침 루틴이 끝나면  시장에 가서 재료를 사신다.  그 곳에 일하는 사람들과도 친해보이셨다.  그리고 재료를 다 사고 돌아와 재료 손질을 ..

간단하게 말하자면   "더 나은것을 찾아서"  이다    어떻게 신세대 들에게 이런 개념이 생겼는지 뒷 배경을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1. 언제나 합리적이고 이상을 추구하는 교육과 사회 어렸을 때 부터 대학까지 치열하게 공부하는 대한민국 학생은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이고 이상적인 교육 방법으로 거진 12년을 살아온다 효과적인 암기법, 효율적인 시간 분배 법, 등급 컷을 위한 과목별 분배와 집중 등등 치밀의 치밀의 치밀을 더해서 학습하고 생활한다.   더 나은 공부법, 쉬는 법, 몸에 좋은 음식, 운동, 등등 좋다는 건 다하면서 생활한다  그런데 이게 한두명 뿐인가?  대한민국의 사회 특성 상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로 주변에 이루어져 있다 그중에서 갱쟁해서 올라가야 하는데  효율적이지 않은 ..

여럼풋이 알았지만 금방 까먹는 뇌의 법칙   1. 뇌는 한번에 하나 밖에 집중하지 못한다 - 이 생각 저 생각 금방 금방 옮겨 다닐 순 있지만 그 순간엔, 그 시간동안에는 한가지 밖에 생각하고 집중하지 못한다가사가 있는 노래를 들으며 책을 읽는다면 글자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노래소리가 이목을 끌어서 글자의 의미를 해석하다 음악 리듬에 타다 왔다 갔다 한다  멀티 태스킹은 좋은 효율을 내기 위한 수단이라고 여겨지지만 현실은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기만 할 뿐 사실 한가지 집중보다 시간 경과 대비, 생산성, 성과에서 다 떨어진다. 그리고 뇌에 과부하를 주기에 쉽게 지치며 쉽게 까먹는다. 예를 들어서 롤을하면서 비트코인 차트를 틈틈히 보는 것과 같다. 게임도 지도 돈도 잃는다    2. 집중하면 할 수록, 보면 볼..

가장 크게는  사람 vs 성과로 나뉜다        1. 명령형 리더십 or 강압적 리더십 (Coercive Style) 명령형 리더십은 명확한 지시와 엄격한 통제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려는 스타일입니다.위기 상황이나 급변하는 환경에서 효과적이지만,장기적으로는 구성원의 사기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모토: "내 말대로 해."특징: 즉각적인 복종 요구.사용 시기: 위기 상황, 빠른 변화가 필요할 때, 문제를 일으키는 직원이 있을 때.장점: 빠른 의사결정, 즉각적인 결과 도출.단점: 직원들의 사기 저하, 창의성과 자율성 감소.   2. 비전형 리더십 or 권위적 리더십 (Authoritative Style) 비전형 리더십은 장기적인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여 구성원을 동기부여합니다.이 스타일은 조직의 방향성을 명확..

이상한 소리이다.  단지 대학교 수학 시험을 보다가 자신의 신념을 마주하다니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자다가 일어나서 오후 6시에 있는 수학 시험을 보러 갔다    아직 정신이 몽롱해서인지 이렇게 푸는게 맞나 비몽하몽하면서 풀었다  그렇게 3 문제 정도는 이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일단 모든 문제를 풀어냈다  그렇게 45분정도 문제를 다 풀고나니 머리가 다시 돌아가는 것 같아 다시 모든 문제를 다시 풀어보았다    그렇게 다시 돌아온 문제 3개   수업 시간에 배웠던 어떠한 방법을 써서 푸는것 같아 보였지만 문제를 읽으면 읽을 수록 이 방법이 아니라 배운 방법들을 응용하는문제처럼 보였다     저번 퀴즈에서도 내가 이해한대로 풀었는데  교수가 해설할떄 그렇게 깊이 생각해서 풀게아니라 그냥 단..

사람의 바뀔려면 죽다 살아나거나 똑같은 일을 1000일 동안 해야한다      하지만 사람이 바뀌는 방법은 있긴하다 하지만 이는 매우 시간이 오래걸리는 일이기에 인간이 하고자해도 자동으로 안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낸다    1. 바꿀 수 있는 대상은 나 자신 뿐이다  내가 남을 바꿀려고 한다면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아무리 저쪽으로 밀어도  이쪽으로 가라고 길을 만들어줘도 끌고 와도  고무줄 처럼 다시 되돌아 간다 술을 못 먹게 해도 어떻게든 마실 것이고 담배를 못 피우게 해도 어떻게든 필 것이고 손톱을 못 물어 뜯게 해도 어떻게든 다시 돌아올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때리거나 야단치는 일차원적인 방법으로 일시적으로 행동을 교정하지만  그 감시가 없어지고 나면  다시 똑같은 행동을 하거나 그것말고 ..

자기가 싫어하는 일을 열심히 노력하면 오는 부작용에 대해 말해볼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이 세상일 중엔 모두가 싫어하는 일 왠만 하면 아무도 안하는일이 있죠  근데 그 일을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신임을 받을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알고 나도 하기 싫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아무도 못 넘보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건 사실입니다 아무도 하지 않는걸 내가 꾸역꾸역해서 이루어 내면 많은 이득을 독점 할 수 있죠    근데 문제는 그 사람들을 그걸 이루고 난 후 부터 생깁니다 애초에 본인이 다른 사람들에게서 사랑을 받기위한 수단으로 그 싫어하는 일을 꾸역꾸역 한 것이므로 어느정도 충분한 사랑을 받고 난 뒤에는 더 이상 그일을 하고 싶지 않아 합니다  사람들..

없다     우연의 우연의 우연의 우연의 우연의 를 못셀만큼 거지면 생물이 탄생한 이유가 되고   또 다시 우연이 못 셀만큼 반복하면 생물이 진화한 이유가 되고   또 다시 우연이 셀만큼 반복하면 생물이 지금 지경에 이르게 된다    즉, 왜 그렇게 되었는지 원인이 있고  어떻게 되었는지 결과는 있지만   목적 따위는 없다      작금의 사회는 우연의 이유를 알아내어  직접 조작하여 단시간 내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기에 하나도 현실같지 않지만    40억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다면 그 허풍 같은 일도 한번쯤 벌어지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허무주의에 빠지는 자들을 위해 말해주겠다  사는데 근본적인 목적이 없기에 이왕 살아가는 것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내 마음이 좋은 대로 살면 된다 가볍게 살고 ..

죽음의 문턱까지 가본 사람들의 이야기는 전부  자신이 죽을 때 두려움과 공포, 절망, 후회, 분노 등을 느낀 것이 아니라 황홀감, 안정, 편안함, 따뜻함을 느꼈다고 말한다  한국에서 전해져 오는 말 " 요단강 건너로 할아버지가 오라고 손짓하고 있었다"라는 이야기는 부정적인 감정과는 거리다 멀다    즉, 사람은 죽을때 죽음을 잘 받아드려지게 설계 되어 있다는 뜻이다     죽음이 코앞으로 다가오거나 위급한 상황에선  긴장, 필사, 공포, 분노, 다급함, 불안 등의  죽음 회피 시스템이 풀 가동 되지만  딱 죽을땐  편안함, 안락함, 따듯함, 황홀감 등의 죽음 인정 시스템이 풀 가동 된다     이는 왜 그런 것일까  성관계의 느낌이 좋은건 번식을 위해서 높은 칼로리가 맛있는건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 죽을때..

한국은 편리한 나라이다     실무적인 프로세스, 행정부터 시작해서 이동하는 것, 입는것, 자는 것, 노는 것, 먹는 것 , 사는것 전부다  합리적인 가격의 돈만 내어도 수준이상의 속도, 효율성, 결과를 가져온다       전세게적으로 비교해서 본다면 한국의 편리성의 수준은 정말로 높다  그렇기에 한국인은 어느 나라를 가도 일반 사람들의 삶을 직접 느껴보면 " 아니 한국처럼 이런 편리하고 효울적으로 방법을 왜 안쓰고 살지? 신기하다" "왜 이런걸 하지? 답답하구만" 라고 생각이 드는 한국인은 부지기수이다       하지만 우리가 만들어낸 이 편의성은 장점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근본적으로 편의성에 중독되어 버린 우리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을 극도로 꺼려하며 만약 편리하지 못할시 실제적인 본인의 힘듦과 더불..

모두가 20대, 30대에  휘리릭 뿅하고 금전적 자유와 자아실현의 나 자신을 만드려고 노력한다    이게 트렌드네  저 사업이 돈이 된다네 투자를 어떻게 하면 된다네 코인을 하네 등등    큰 한건을 만들어서 인생의 상승을 꿈꾼다   이러한 방식으로 성공을 하는 사람은 분명 있다  소수이지만 분명 있다      하지만 이런 인생 단타 방법은 이젠 그들이 돈을 버는 수단으로 바뀐지 오래  마치 금을 캐서 돈을 한껏 끌어모으려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광부장비와 음식을 파는 사람들처럼 말이다.      인생 단타는 매력적이다 남들과는 다른 멋진 스토리가 있고 남들과는 다른 수준의 돈 남들과는 다른 수준의 명예가 있다    즉,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소수의 사람만이 실력, 운, 환경, 모든게 알맞게 ..

가성비의 민국 대한민국은 언제나 선택의 집중에 중요를 넘어 집착까지 요한다 부자는 목숨이 무한인 지뢰찾기지만 가난한자는 한번만 삐끗해도 바로 나락을 간다곤 한다 그럼 그 나락은 뭘까 아니 애초에 그들이 말하는 지뢰찾기는 뭘까 사업? 창업? 투자? 주식? 시험? 대략 이정도일 것이다. 저것들을 망치면 돈과 시간이 낭비되었다는 "나락"을 맛 볼 것이다. 돈이 없어서 다시 일해야하는 상황이 온다 그러면 내가 지금 나이가 몇인데부터 시작해서 나이도 적잖이 있는데 돈도 없고 일이나 해야하고 결혼은 할 수 있을런지 서울에 집을 살 수나 있을까 답답하다 정말 대한민국에 태어난게 잘못이지 시발시발 이렇게 자신의 인생에서 해야하는 과제들을 생각하며 절망한다 마치 레벨 몇 땐 어디서 뭘 해야 하는데 하는 게임처럼 말이다 ..

하나님이 삽자가에 못 박혀 죽으며 말씀하셨다 "저들을 용서하십시오, 저들은 자신의 죄가 뭔지 모릅니다" 옛날엔 그냥 하나님이 착한 사람이니깐 하는 말이구나 싶었다 하지만 지금 비로소 그 본질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그들이 진정으로 불쌍해서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이다. 이는 하느님이 무지한자들을 보고 그 무지를 행동으로 옮기는 그들을 보며 아직 정신적 풍요를 얻지 못한,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존재임을 알기에 진심으로 불쌍하게 여기신 것이다. 본디 인간이란 사회적 동물로써 모든 문제와 걱정과 불안, 그리고 행복과 기쁨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것이 99%이다. 누군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고 같이 놀기에 내가 즐겁고 누군가 나를 욕하며 해를 끼치기에 내가 슬픈것이다. 이는 인간의..

100일간의 유학 후 방학이 되면 본가인 한국에 돌아온다 아직 일주일도 되지 않았는데 뭔가 미국에 있었을때 보다 축 처지고 기분이 좋았던 적이 없으며 날카롭고 조용해졌다 내가 왜이러지 추운 겨울 때문인가 싶었지만 오늘 갑자기 깨달음이 생겨 글을 적어본다 1. 한국인은 서로가 서로에게 에너지를 주지 못한다 예를 들어 한국 사람은 다른 사람을 만났을때 웃음이 전혀 1도 없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다 웃는 사람이 없다 오랜만에 본 지인, 연인 특정한 상황이 아니라면 99%는 다 무표정 + 죽상 얼굴이다. 미국에도 물론 정색에 기운이 다 빠진 사람들도 있지만 대략 5:5 정도의 비율로 첨보는 사람에게도 웃으며 대해주는 사람이 있다 근데 여기선 전혀 없다 차라리 어딘가에 웃음 식당를 만들어서 다같..

단백질 = 우리몸을 쌓는 벽돌 - 매 끼니 마다 20g의 단백질은 먹어주어야 한다 예) 계란 3개 우유 600 ml 지방 없는 고기 105 g 간 고기 105 g 그릭 요거트 194 g 흰살 생선 143 g 참치 80 g 닭가슴살 87 g 코타지 치즈 179 g - 쉽게 기억하는 법 본인의 주먹 정도의 양이 우리가 끼니에 필요한 양의 단백질이다 - 운동이 끝난 후엔 우유나 프로틴 쉐이크를 먹어서 근육 회복에 도움을 주어야한다 탄수화물= 우리몸의 연료 탄수화물을 2가지 종류가 있다 1. 단순 탄수화물 - 소화가 빠름 2. 전분 탄수화물 - 소화가 느림 1. 단순 탄수화물 예) 에너지 드링크 단거 꿀 잼 하얀 식빵 파스타 하얀 밥 씨리얼 2. 전분 탄수화물 예) 통밀빵 통밀 파스타 잡곡밥 콩 오트밀 퀴노 기..

내 생각엔 아주 확실한 진실은 제 1 진실: 인간이란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존재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마치 개미떼가 구석에서 뽈뽈대듯 딱 그정도가 우리 인간의 삶이다. "태어나고 결국 죽는다" 이건 100000% 맞는 말이다 인간은 모두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 결국엔 죽는다 뭐가 달성 되는것도 아닌, 뭐가 이루어지는 것도 아닌 동화, 영화에서 나오는 짜잔 결국 이렇게 좋게 되었습니다가 아닌 그냥 죽어서 존재 자체가 소멸 된다 인간 끼리는 서로를 기억해 줄지 몰라도 다른 생물의 입장에선 자연의 입장에선 지구의 입장에선 아니 우주의 입장에선 그냥 죽어서 다른 벌레나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게 양분이 되는게 인간의 죽음이다. 사람들이 정해놓은 의미 즉, 이름, 명성, 과업, 업적, 친적 등등은 지구의 입장에..

올해 깨달았던 것들이 있다 1. 무질서를 안정되게 하는 행위는 인간의 욕심 2. 모든 끝은 죽음 3. 인간은 본인이 의미를 부여할뿐 사실 아무것도 아닌 것 4. 하지만 그럼에도 살아가야 한다는 것 5. 인간은 결국 "믿음"이 모든걸 좌지우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애썼던 나의 행동들이 모두 헛짓거리였을까 허무주의 사상에 내 몸이 점점 빠지고 있었다, 그래서 확신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을 해봐야 무쓸모라는 생각이 무의식 속에 깔려져 버렸다. 하지만 남자는 본디 자신감과 확신을 하는 것이 본성이고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더욱 매력적인것은 맞다 나는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나머지 남자의 자질을 내려놓을려고 했지만 자꾸 왜 저런 것들이 매력있는 걸까 한편으론 문고리를 쉽사리 놓지 못했다. 그러다 갑자기 내가 자..

1. 두려움을 회피할 순 없다. 결국 맞딱드려야 그 두려움을 점점 깎아내릴 수 있다. 2. 생각을 길게하면 안된다 3. 그냥 별거아닌일처럼 생각해라( ( 본업이 아닌 것처럼 생각해라) -너무 중요한 일인것처럼, 너무 중요한 사람을 다루는 것 처럼 신경쓰게되면 시야가 좁아져 일을 망치게 된다 마치 숨을 신경써서 쉬어라, 걸음을 신경써서 걸어라, 눈을 신경써서 깜빡여라라고하면 그것에 온 신경이 몰두해서 내가 뭘하는지, 어디로 가는지, 뭘 보는지 인식이 안되게 된다. 그래서 힘을 좀 빼고 숲을 바라볼려고 한다면, 평소의 걷는것처럼, 숨쉬는 것처럼, 눈을 깜빡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되어서 다음일을 인지할 수 있다. 그렇게 집중하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결국 일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불안해서 하는 말이다. 힘을 ..

정답만을 말해줄거 같았던 선생님들,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 권위가 있는 사람들도 결국 다 실수하고 실패하고 결국 자신이 뭘 믿는지 말하는 것 뿐이었다. 그들만 믿으면 내 삶이 제대로 가는 것 같았고 그들만 따르면 올바른 길로 잘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실수할까봐, 제대로 가지 않으면 큰 일이 날 것만 같아 혼자 심각했던 세월들이 전부 웃겼다. 내가 병신처럼 보일까봐 숨겼던 나날들 비록 남들에게 숨기는 것은 되었을지언정 내 자신에겐 숨길 수가 없었다. 세상에 잘하는 사람만 보여서 잘난 사람들만 보여서 그게 이상인줄 알고 마땅히 가야할 올바른 길인것 같았다 그건 오로지 내 욕심과 집착들이었다 세상은 얼레벌레 꼬이고 부딪히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고 하는게 정상이더라 실수하고 인정하고 그걸 받아주는게..

모두가 헬스를 하는 이 시기 유투브엔 아주 많은 헬스 지식들이 올라와 있다. 아주 좋다 하지만 실패지점을 제대로 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적어본다 실패지점의 진정한 뜻 보디빌딩식, hypertrophy 관점으론 자세가 1%라도 흐트러지는 시점이 실패지점이다 보통사람들은 오만상을 쓰며 어떻게해서든 들어올릴려고 낑낑대는 그 마지막횟수가 실패지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사실 파워리프팅에게 해당되는 실패지점이다. 벤치, 데드, 스쿼트, 바벨 숄더 프레스, 바벨 로우 등등 내가 처음에 세팅해 놓은 자세가 조금이라도 풀린다면 당신은 실패 지점에 온 것이다 사실 운동하는 사람들은 좀 야박하다고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더 할 수 있는 힘은 있는데 자세 조금 흐트러진거 가지고 그러냐 그냥 조금 흐트러지더라도 하는게 안..

1. 특별함 -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무엇 있다는 것은 이목을 끈다 - 이새끼 뭐야 정도의 부정적인 특별함도 좋은 것이다. - 남들이 못하는 걸 하는 것도 특별하다 2. 여유 - 모든 사람, 특히 여자의 심리에는 불안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다. 즉, 여유로운 사람, 안정된 사람을 보면 끌리게 되어있다. 즉, 믿음직 스럽다 - 이미 다 아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여유를 가진다. - 혹은 이 일은 잘 될 것이다, 잘못되더라도 내가 잘 풀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면 여유가 생긴다 3. 자신감 -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안정적으로 보이기에 불안이 기저에 깔린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된다. 즉 믿음직스럽다 - 자기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나는 이런걸 잘 할거라고 믿기에 자신감을 가진다. 주변 사람 중에 나의 부탁을 누..

1. 건장한 신체 유지 - 정크푸드 x -> 무엇을 먹느냐가 나를 만든다. -> 기름진 음식, 단 음식은 사람을 처지게 만들어서 에너지를 내지 못하게 한다 - 운동을 꾸준히 해준다 -> 계속해서 운동을 해주어야 남성호르몬도 나오고, 맑은 정신을 가질 수 있다. 2. 경제적 책임은 나의 몫이다 - 기본적으로 나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야한다 -> 그래야 남자가 더 일을 잘 해낼 동기를 만들고, 여자도 그런 마인드를 믿음직스럽게 여긴다 3. 끊임 없는 야망 - 계속해서 실천하며 발전해 나가는 남자는 더욱더 이뻐지는 여자처럼 매우 믿음직스럽다 4. 현실을 극복하는 남자 - 현실에 순응하는 남자보다 어떻게 하면 내가 이걸 이겨낼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반드시 해내겠다는 행동을 보이는 남자는 비록 실패할지라도 멋..

아주 신기한 현상이 있다. 고양이가 싫다고 생각을 하면 머릿속에 온통 고양이 생각밖에 나지 않는다. 실제로 고양이를 보기 전까지 계속 고양이를 생각한다. 이런 실험도 있다 북극곰을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하면 바로 북극곰을 생각한다. 그럼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 (나는 고양이가 싫으니깐) 강아지를 봐야지라고 생각한다면 고양이 생각이 덜나게 된다. 그리고 강아지를 보다보면 고양이 생각이 사라져버린다. 애초에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을(를) 생각해야지 하면 당신이 생각하고 싶지 않은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 금딸도 마찬가지이다. 자위를 하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하면 자위 생각이 머릿속에 박혀서 그걸 억제하느라 에너지를 다쓴다. 자위를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을 했다면 곧바로 게임해야지, 운동해..

아이가 태어나서 5살까지 무슨 환경에서 무엇을 보고 자랏냐에 따라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성격의 가장 근본적이고 깊은 뿌리같은 성격이 형성된다. 그 이유는 1. 인생에서 가장 힘이 없고 연약한 존재임을, 즉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는게 많다는걸 본능적으로 안다. 2. 게다가 아직 어려서 자신의 생존과 욕구 밖에 생각하지 못한다. 3. 그래서 삶이 위협을 받는 상황일때 아주 강력하게 학습이 된다. 4. 그렇게 강력하게 학습된 생존 지침은 평생 무의식의 나침반이 되어 인생을 지도한다. 예를 들어 아빠가 엄청 엄격하고 완벽주의자라면 엄마가 엄청 감정적이고 의존적이면 아이는 완벽주의자 성향과 더 잘하라는 아빠의 말에 남에게 인정을 받는게, 혹은 나보다 나은 존재에게 인정을 받는게, 자신이 안정감을 느끼는 가장 큰 ..

끌어 당김의 법칙은 운동과 같다, 지금 처한 좆 같은 상황을 타개해주는 마법이 아니다 예를 들어 내가 사는 집이 사람이 죽은 집이라 매일밤 저 화장실 안에 귀신이 나를 지켜보고 있다고 믿어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에이 귀신이 어딨어~ 흥!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지라고 생각하며 무시해버릴 것이다. 약간은 불안해지겠지만 "있겠어?" 정도까지 밖에 안 믿을 것이다. 끌어당김의 법칙도 똑같다 내가 500억대 부자이다. 나는 여자를 매 주 마다 바꿔 간다 나는 포르쉐 5대를 돌려 탄다 등등 이런 야망들을 아무리 적고 생각하고 외쳐도 조금밖에 못 믿을 것이다 사람은 원래 부정적 생각이 더 쉽게 머릿속에 각인이 되는 터라 끌어당김의 긍적적인 생각들은 더욱 더 머릿속에 각인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설령 아니더라도 상관 ..

대개 남자들은 대개 이런 파라다임을 가지고 있다 " 나의 단점과 실수는 안들키면 장땡이다." " 남들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면은 내가 원하는 걸 얻을 수 있고, 걱정 없는 삶이 가능하다" 위 글을 보고선 에이 누가 이런 소인배같은 생각을 해라고 생각하겠지만 창피해서 회피하거나 저 무의식 깊숙히 박혀 있어서 모를 수 있다. 혹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괜찮다 저런 말들은 매우 현실적으로 보이기에 우리에게 아주 현명한 조언처럼 들린다. 하지만 저 방법들은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회에서 하나의 부품으로 살아가기 위해 만들어진 아주 교묘한 말장난이다. 저걸 믿고 따른다면 남에겐 아주 좋은 사람처럼 보일 수 있지만 계속 본다면 음습하고 대가를 바라는 사람처럼 보여서 부담감만 느껴지기 일쑤이다. 또한 ..

진실된 남자는 솔직하다 본인이 완벽하지 않다는 걸, 이상적인 인간이 아니라는걸 인정한다 자신의 어두운 특성을 다그치며 이러면 안된다고 고쳐야 겠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건 현재 본인의 특성이고 성격이 맞다. 그렇게 고쳐야 한다고 숨기고 자책하며 살다보면 마음속에 시한 폭탄이 시작 된다 그러다 얘꿎은 가까운 사람에게 폭발하기 일쑤이다. 본인이 남들이 싫어하는 특성을 지녔다고해서 고치고 이렇게 생각하면 안돼라며 다그칠게 아니라 저 무의식 깊숙히서 그런 생각과 마음가짐을 갖게된 경위를 찾아야한다 보통은 어렸을때 봐온 가정환경, 학교, 만났던 어른들, 친구들, 주변 사람들 등등의 영향이 본인이 어떻게 행동하게 될지 결정하게 된다. 특히나 지능이 높은 남자들일 수록 평화와 안정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하기에 아주 스윗한..

솔직해지는 것. 요즘 사람들이 가장하지 않는 것이다. 왜냐하면 솔직해졌을때 불이익이 아주 치명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솔직하게 말했을때 그 사람이 나의 약점을 잡아 버리고 솔직하게 말했을때 비난을 받으면 더욱더 비참해지고 솔직하게 말했을때 나는 좆밥이 되어 버리는 것 같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하진 않고 거짓말은 아니지만 내가 손해보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애매모호하게 말한다. 이는 한번 보고 말 사이이거나 엘레베이터에서 만큼 짧게 볼 사람이면 상관없지만 당신의 가족, 친구, 동료, 연인같이 오래 볼 사이라면 시간 폭탄과도 같은 처세술이다. 겉으로 착한 일, 바른일만 하다가 결국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당연하게 받아드리는게 보이면 누가 살짝만 건드리면 그 자리에서 폭발하거나 뒤돌아 서서 폭식, 폭음, 폭..

아름다움은 것은 1. 좋다 2.선하다 3. 바르다. 4. 옳다 5. 가까이 있고 싶다 6. 계속 보고 싶다 7. 등등 긍정적 추한 것은 1. 나쁘다 2. 악하다 3. 옳지 않다 4. 별로다 5. 멀리하고 싶다 6. 안보고 싶다 7. 등등 부정적 이런 느낌이 드는 것은 인간으로써 당연하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본능이다. 그래서 나온 재밌는 점이 있다 추한 사람이 착하면 동정을 받거나 아름다운 사람이 나쁘면 그럴 줄 알았다는 둥 하는 이야기가 우리의 본능에 반하는 이야기이기에 우리에게 엄청난 자극을 준다. 본능과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은 가히 충격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이쁘고 색이 깔끔한 과일을 먹었더니 아주 달고 맛있었다는 경험이 있었다면 당연히 이쁘고 달콤한 과일을 찾아 다닐 것이다 그러다 100개 중에..

중독은 외로움서 부터 자위중독, 일중독, 마약 중독, 알콜 중독, 핸드폰 중독, 운동 중독 까지 전부 인간의 외로움에서 시작된다. 사실 고지식한 사람도 완벽주의자도 외로움에서 파생된 결과물이다 그 들이 그 자체로 원래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으로는 사랑 받지 못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러면 자신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필요로 할 수 밖에 없는 사람으로 만들자 싶어 자기 자신을 밀어 붙혀 저렇게 된 것이다. 또다른 인간의 전략이다 인간의 프로그래밍 사실은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에 같이 문제를 해결하게 설계 되어 있고 인간은 관심사가 각자 다르기에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과 동질감을 느끼게 설계 되어 있고 원래 같이 살게 프로그래밍 되어있다. 생각해보면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하고 성실한 아이는 선생님이 좋아하지만..

진정한 남자는 자기 자신을 받아드릴 줄 안다 자기가 완벽하지 않다는 걸 알지만 무엇이 옳은 일이고 맞는 일인지 행동에 옮긴다. 완벽해야한다는 것은 자신의 단점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숨길려고 노력하기위한 수단이다.

한국인들은 언제나 이상적인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가장 추구해야하며 이상이 되지 못할바엔 거의 삶을 포기한 정도까지의 비참함을 느낀다. 모두가 가장 잘난 사람이 되고 싶고 모두가 가장 잘생기고 이쁜 사람 모두가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되고 싶고 모두가 가장 똑똑하고 싶고 모두가 귀족처럼 되고 싶다. 한가지 특이한점은 이상적으로 모두가 다 잘날 수 있다 버튼과 나만 잘날 수 있다 버튼 이 두가지가 있다면 한국인 들은 전자를 택할 것이다.

나는 롤모델 혹은 믿을 만한 사람을 찾고 있었다. 어떤 사람을 찾았다. 어떤 분야에서 아주 잘하고 있으므로 그 사람이 나 보다 나은 사람 내가 존경할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 말은 절대적이라 생각했다. 그러길 교육 받았고 프로그래밍 되었으니깐 그런데 전혀 아니었다. 어딜 보든 존경심을 본 받을 만한 구석이 보이질 않았다. 그냥 사람이었다. 나보다 괜찮고 고등급의 사람이 아닌 그냥 그 자리에서 일하는 사람이었다

입대 당일날 여자친구의 반응을 봤을때 바람을 필 여자는? 1. 가지말라고 울음이 끊없이 터져버린 여자 2. 잘 갔다오라고 하지만 눈가가 촉촉해지는 여자 3. 친구 보내듯이 잘 갔다오라고하며 달래주는 여자 4. 군대가 대수냐며 미소를 짓는 여자 정답은 1번 울고 불고 난리난 여자이다.

보통 옷은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 개성이라고들 흔히 말한다 하지만 딱히 패션에 관심이 없거나 타고난 패션센스가 없는 남자라면 그냥 편한 체육복 같은 편리함만 추구하는 옷을 입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옷들은 편안함만 강조하였을뿐 그 어떤 정돈된 혹은 차별성, 개성이 없으므로 다른 사람 눈에는 걸친 면떼기로 보일뿐이다. 그냥 길에 있는 NPC 한명이다. 주변환경이 옷을 잘 입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거나 본인이 관심을 보여 좋은 패션을 만히 접하는 상황,환경 을 가지지 않는 이상 무슨 옷이 좋은 옷인지 잘나 보이는 옷인지 모를 것이다. 이건 사실 모든 분야에서도 적용되는데 자신이 어떤 상황, 환경에 처해있는지에 따라 발달되는 무의식중의 감각과 가치관이 달라진다. 각설하고 남자로서 여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옷..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 레슬링 등 사람과 사람이 물리적으로 싸우는 행위를 하는 중에 가장 밑바닥에 기본으로 깔려야 하는게 뭔지 아는가 바로 맞을 걸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맞는다 --> 아프다 --> 싫다 --> 공포, 짜증 라는 과정에서 맞는다 --> 아프다 --> 어떻게 하면 이걸 안 맞지 이렇게 바꾸어야한다는 것이다. 아픈 느낌을 받고 그 감정을 싫어하는 건 살고자하는 본능에 의해 생긴 당연한 수순이다. 하지만 남자로써 자신이 어디까지 맞아도 버틸 수 있는지 알고 점점 고통의 역치를 높히는 작업이 아주 도움이 많이 된다. 맞는 경험이 거의 없는 사람은 손가락으로 꾹 찌르는 것만으로도 극심한 스트레스로 반응한다. 객관적으로 손가락으로 꾹 찌르는건 별거 아닌 일이다. 그냥 본인이 ..

수능 공부를 하는 보통 학생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밤 12시까지 개같이 공부해야 서울대 갈 수 있겠지? 그렇게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18시간이나 집중력을 가진 사람은 세상에 없다. 조그마한 시간 부터 차근 차근 집중력을 키워야하는데 그래서 나온 방법이 하루에 10분만 공부하자 그 이후에는 아무거나 다 해도돼!라고 해서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10분이 지나도 계속 하고 싶으면 하게 두고 10분 땡치고 접어도 상관없다 이는 왕초보자들에게 행동을 습관화 시킬때 아주 좋은 방법이다. 그렇게 매일 10분만 해야지 방법을 쓰다보면 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의무감에 대충 10분을 채우기만 하게 되는데 이때 2단계 비법이 있다. 바로 넌 10분 밖에 공부 못해 방법이다 그러면..

보통의 삼겹살에서 약간 더 좋은 삼겹살 보통의 제육 볶음에서 조금 더 디테일이 들어간 제육 볶움 보통의 콩나물 국에서 조금 더 디테일이 들어간 콩나물국 보통의 김밥에서 조금의 디테일이 더 들어간 김밥 즉, 약간의 수고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 좀 귀찮은 과정이 사람들이 맛있다고 좋아하는 맛집이 되는 비결이다. 그 귀찮은 과정이 이것저것 쌓이고 쌓여서 매우 귀찮아 지긴 하지만 그게 포인트 이다. 아무리 최상의 재료와 기교와 정교함을 합친다 한들 그걸 알아주는 사람만 알뿐 그걸 모르는 사람에겐 그냥 좀 더 맛있는 음식일 뿐이다

요새는 누군가 포기하지 않고 끝가지 하면 근성 있네라고 말하는데 이는 정확하게 "(악바리) 근성이 있다"를 말한 것이다. 본디 근성 뜻은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는 성질, 성격이다" 이글에선 정확하게 악바리라고 하겠다. 악바리는 독이다. 잘하고 싶다고 악에 받쳐서 1시간 더 연습하는 것은 본인의 기분이 좋을려고 남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한 일이지 본인에겐 몸을 혹사 시키는 일이다. (이를 바탕으로 남을 감동 시키고 싶을땐 악바리 근성이 있는 척하면 된다.) 실력을 늘리고 싶다면 이 세가지의 명제가 맞아야한다. 1. 나의 최상의 컨디션을 항상 유지하며 2. 최대한 많은 반복을 매일 3. 집중해서 했느냐 결국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 세가지 중에 하나라도 깨지면 더 이상 하지 않고 내일 다시 하는게 더 ..

머리 스타일을 했으니 이젠 내려와서 얼굴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 1. 눈썹 남자의 눈썹은 매우 아주 중요하다. 간단한 시술로 가장 큰 효과를 보는 것 중 하나이다. 여자들도 눈썹이 단정하지 못한 사람을 보면 기본도 안되어있다고 생각하는게 지금의 실정이다. 눈썹이 진하다면 다듬는 법만 알면 되지만 아니라면 눈썹 문신을 하러 가야한다. 그냥 네이버에 자연스러운 남자 눈썹 문신이라고 치면 강남역에 압구정에 있는 곳이 쫘라락 나올 것이다. 그러면 그 중에서 골라서 평이 괜찮은 데로 가면 된다. 그리고 제일 자연스러워 보이는 비싼 눈썹 문신을 하면 된다. 대충 25~29 할텐데 한번하면 2년 이상은 가므로 한달에 10,000원 or 13,000원 투자 하는 셈이다. 머리 스타일 유지보다 저렴한데다가 하루에 밥 ..

외모는 참 중요하다 무슨 물건을 살때나 남에게 무엇인가를 보여줄때나 전세계의 관광명소를 보면 전부 휼륭한 겉모습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여자는 이쁘면 실용성이 없어도 이쁘잖아!!하면서 사는 동물이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본능적인 그렇기에 더더욱 중요한 외모라는 기본이 중요하다는 말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각설하고 좋은 소식을 하나 알려주겠다. 사실 여자보단 남자가 겉모습을 더 많이 본다. 그말인 즉슨 여자는 남자를 보고 그렇게 극단적으로 외모를 중요치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물론 몇몇의 얼빠라는 변종이 있고 잘생기면 잘생길 수록 좋지만 여자는 타협을 한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일단 패스" 그래서 내가 여기서 여러분에게 알려주고 하는 것은 "이 정도면 일단 패스"라는 최소한의 용모단정을 도와..

내가 참 좋아하는 삶을 관통하는 말이다 여기서 자세히 설명해 보겠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며 고뇌하며 산다 이는 맞는 말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이 너무 많아서,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뭐가 옳고 틀린 생각인지 구별을 할 수가 없다. 나라마다 문화, 미디어, 종교, 가정환경의 가르침, 분위기 등등이 있기에 이 나라에선 당연한게 저 나라에선 생소한 것이 생기는 것이다. 다시 돌아와서 대한민국에 산 사람으로써 본다면 한국은 눈치를 매우 많이 보며, 특출나는 것을 두려워하며, 패배주의자 성향이 아주 깊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발견되는 특성들이다. 눈치를 많이 보기에 과시욕, 명품 사치, 성형, 옷, 유행을 무의식에 깔고 있으며 겸손을 가장하며 나대는 것을 극도로 껴려하며 여기에 눈치도 합해져서 ..

그거 아는가 남자에겐 여사친은 있을 수가 없지만 여자에겐 남사친은 있을 수 있다. 이것은 남자와 여자의 성욕 메커니즘이 달라서인데 쉽게 말하자면 남자는 여사친에게 무조건 섹스가 깔려 있지만 여자는 남사친에게 섹스가 깔려있지 않다 남자의 성욕은 매우 강해서 거의 모든 왠만한 여자를 보고 되면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고 여자의 성욕은 그저 그렇기에 잘난 남자에게만 되면 해도 나쁘지 않겠다라고 생각을 한다. 게다가 여자는 관계 지향적이라 워낙에 모난거 없이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걸 좋아하다보니 섹스가 없는 남자와도 충분히 친구가 될 수 있다. 즉 남사친은 여자에게 머리 짧은 여자 친구랑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 빠르게 어떻게 하면 여자들이 나를 남자답게, 즉 머리 짧은 여자처럼 안보이게 할 수 있는지 알려 주겠다..

0. 인생에 완벽함은 없다 완벽한 계획, 완벽한 직업, 완벽한 이성, 완벽한 친구, 완벽한 나 같은건 전부 허상이다 내가 완벽하다 생각해도 상대가 아니라면 세상이 깨지는 경험이 있은가 사실 완벽하다는 말은 주관적인 말이기에 끝이 없다 그냥 최선을 다하고 안되면 안된만큼 받아드리고 다시 최선을 다하면 된다. 꾸준이 완벽보다 더 중요하다 1. 인생은 무슨 가치관을 가지든 만능인 가치관은 없다 무슨 논리적인 생각으로 말하든 행동하든 누구는 100% 당신에게 욕을 할 것이고 누구는 100% 당신이 괜찮은 사람이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을 계속해서 헐뜯을 것이다. 어자피 지랄할꺼면 시원하게 남자답게 살자 2. 평범한 사람은 실패자, 도태된자, 노력하지 않는자가 아니다. 개개인이 특별하다고 말하..

모두가 각자 특별하고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며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다. 라고 온갖 소셜 미디어가 우리를 주입시켜왔다 그래서 평범=병신이라는 공식이 생겨 버렸다. 평범은 이상한게 아니다. 평범은 모두를 칭하는 말이고 지극히 정상적이고 나쁜말이 아니다. 오히려 좋다쪽에 더 무게를 실을 수 있겠다. 객관적으로 특별하지 않은 대다수가 특별하고 싶어서 명품을 사고 부자가 되고 싶고 사람들에게 피해주면서 까지 주목을 받고 싶어한다 특별하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가짐과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산다면 특별해질 것이다

다들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자기가 감당 할 수 있는 이상을 흉내내다가 나중엔 지쳐서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럼 나중에 나오는 말이 쟤는 처음엔 괜찮다가 나중에 본모습 나왔네라고 씹는다 첫인상이 중요한 곳은 다르게 있다 한번 보고 말 사이 다음 만남이 확정되지 않는 만남 이 곳은 첫인상이 좋아야 한다 그래야 다음 만남을 이어가니깐 하지만 일자리, 교실, 동아리 같이 싫어도 같이 있어야 하는 곳은 오히려 처음에 실수하고 조져도 나중에 잘하게 되면 그래도 얘가 개과 천성했다는 둥 더욱 좋게 기억에 남는다 마치 지들이 어떤 어린양을 개과천선 시킨거 마냥 초반엔 바보같은 실수, 엄청난 실수를 해도 된다 병신으로 낙인 찍히겠지만 어자피 일은 시켜야하므로 계속 일을하다보면 나중에 1인분하게 되었을떄 추억거리로 다시 ..

성욕은 번식을 하기 위한 동력으로 쓰인다. 그래서 성욕이 있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억압하고 부끄럽고 이상하고 숨겨야 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대로 있는 것이다. 대신 때와 시기를 가리며 상대를 존중해주어야 하는것 이므로 함부로 아무에게나 자신의 성욕을 표출해선 안된다. 다만, 섹스와 공부는 시켜서 하는 게 아니다. 남자와 여자가 성욕을 느끼는 포인트는 다르다. 남자는 이쁘고 섹시한 여자들에게 성욕을 느끼고 여자는 자신을 보호 해줄 수 있는 자신보다 멋지고 잘난 남자에게 성욕을 느낀다. 남자의 번식 방법은 여자에게 자신의 정자를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많은 여자들에게 정자를 주어야 자기 자손을 가지기 유리한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당연히 여러 여자에게 성욕을 느끼고 눈길이 가는 것이다. 여자는 자손을 가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