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인기 있어지는 첫번째 스텝 1-3 (패션 편)
보통 옷은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 개성이라고들 흔히 말한다
하지만 딱히 패션에 관심이 없거나
타고난 패션센스가 없는 남자라면
그냥 편한 체육복 같은
편리함만 추구하는 옷을 입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옷들은 편안함만 강조하였을뿐
그 어떤 정돈된 혹은 차별성, 개성이 없으므로
다른 사람 눈에는 걸친 면떼기로 보일뿐이다.
그냥 길에 있는 NPC 한명이다.
주변환경이 옷을 잘 입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거나
본인이 관심을 보여
좋은 패션을 만히 접하는 상황,환경
을 가지지 않는 이상 무슨 옷이 좋은 옷인지 잘나 보이는 옷인지 모를 것이다.
이건 사실 모든 분야에서도 적용되는데 자신이 어떤 상황, 환경에 처해있는지에 따라
발달되는 무의식중의 감각과 가치관이 달라진다.
각설하고 남자로서 여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옷차림의 기본 중의 기본을 알려주겠다.
여자가 남자를 보며 절대 첫인상으로 느끼지 말아야할 감정들 몇가지
1. 음습함
2. 찌질함
3. 더러움
4. 왠지 냄새날듯함
5. 유행에 뒤쳐지는 느낌( 이건 피지컬이나 얼굴이 상위 1%이면 제외)
이것들이다.
그래서 반대로 생각해봐서 우리가 여자들에게 보여줘야하는 아주 기본적인 인상은
1. 깔끔한
2. 냄새가 안나는
이 두개 이다.
"깔끔" 하다는 것은 참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1. 더럽지 않고
2. 구김이 없고
3. 쓸데 없이 튀지 않고
4. 멀쩡한 상태
이런 느낌이다
마치 새로산 나이키 에어포스원을 보며 드는 깔끔함이
여자들이 보고 원하는 느낌이다.
그리고 냄새가 안나는 것은
깔끔함에 포함되어 있지만
깔끔하게 입어도 쓸데 없는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기에
잘빨고 잘 말리고
다우니 섬유 유연제만 넣어도
100% 충분하므로
네이버에 " 여자들이 좋아하는 다우니 냄새"만 쳐도 뭘 살지 다 나온다.
옷을 잘입는 다는건 개인적으로 이렇게 단계가 있다고 본다
1. 깔끔한
2. 냄새가 안나는
-------여기까지가 기본------
3. 멋있는
4. 어울리는
------- 훈남-------
5. 개성있는
------옷 잘입는 사람------
5단계 까지 간가면 패션 쪽으로 종사해도 될 기미가 보이는 것이나
3~4 단계까지만 되어도
인생에서 옷 잘입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1단계 부터 천천히 발전시켜서
3~4단계까지 패션 센스를 올린다면
여자들에게 + 점수를 많이 받을 것이다.
일단 무슨 옷을 입어야 하는지
알려 주겠다.
옷은 그 사람이 입었을때 착용자와 어떻게 조화가 되고 녹아드냐가 관건인데
마치 하체가 비만인 여자는 큰 바지로 하체를 가리고
상체가 비만인 여자는 널널한 상의를 입어서 단점을 가린다.
가슴이 큰 여자는 그냥 옷은 부해보이기에 딱 붙는 옷을 입는다.
가슴이 작은 여자는 작은 가슴을 딱히 보이게 하지 않기 위해 딱붙는 옷은 피하며 입는다.
그렇게에 자신의 신체적 특성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예시
추가 설명하자면
여자들은 저런 니트와 흰 바지를 입은 남자를 좋아 한다
(물론 어깨가 딱 벌어지고 얼굴이 잘생기고 다리가 길고 엉덩이가 힙업된 남자가 입었을때 말이다.)
우리들도 청바지에 흰티만 입은 여자도 좋아하지 않는가
하지만 그에 맞는 몸매가 중요한것이다.
그렇게 태어나지 않은 95%의 우리는
일부로 옷을 약간 크게 입어서
다리가 못생겼는지 어깨가 좁은지 그런것들을 은닉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가려진 몸에 대해서 이상적인 몸으로 생각하게 되어
몸이 좋아보이게 된다.
마치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사람들의 얼굴이 더 이뻐보이는 이유랑 같다
당신은
키가 큰지 작은지 --> 키가 작든 크든 비율이 더 중요하다, 하지만 작다면 깔창은 필수
얼굴이 큰지 작은지 --> 얼굴이 작아 보이게 두꺼운 옷을 입거나 어깨선이 넓은 옷을 입어야한다
목이 긴지 짧은지 --> 목이 길다면 괜춘, 짧다면 v넥이나 가슴이 파인 옷을 입어야한다
어깨가 좁은지 넓은지 --> 두꺼운 옷을 입거나 어깨선이 넓은 옷을 입어야한다.
다리가 비율상 짧은지 긴지 --> 다리가 길 수 있게 배 바지를 입어주어야한다
살이 쪗는지 안 쪗는지 --> 살이 쪗다면 옷을 크게 입어서 안 뚱뚱해 보여야한다, 물론 살은 빼야한다
골격이 큰지 작은지 --> 골격이 크다면 축복, 작다면 두꺼운 옷, 어깨선이 넓은 옷, 화려한 옷을 입어야한다
다리가 굵은지 가는지 --> 굵다면 통이 넓은 바지, 가늘다면 모든 핏의 바지가 가능하지만 트렌드에 맞춰 입자.
등등등
내 예상으로 여러분은 신체적으로 타고난게 그다지 없다고 예상된다
그렇기에 최대한
몸의 단점을 보완해주며 입을 수 있는 핏은
세미 오버핏이다
그런데 만약 본인이 너무 돼지라면
오버핏을 입지만
제발 살을 빼야한다는 것을 잊지말자
일단 무신사를 켜라
무신사 스탠다드로
1. 세미오버핏 반팔 티 (검은색, 흰색)
2. 세미 오버핏 긴팔 티 (검은색,흰색)
3. 세미 오버 맨투맨 (검은색)
4. 세미 오버 후드 (검은색, 흰색)
5. 검정 세미와이드 슬랙스
만약 길이가 길다면 수선집에 5000원 정도 주고 수선을 맞기자 제발
6. 베이지 세미와이드 슬랙스
만약 길이가 길다면 수선집에 5000원 정도 주고 수선을 맞기자 제발
신발은. P-31 올 블랙 (닥치고 이거사라 정말 반은 간다)
키가 작다면 7cm 깔창
키가 크다면 5.5 cm 깔창
링크는 여기에다가 걸어 두겠다.
너무 어떻게 해야할지 행동 강령만 알려준거 같아서
목표가 뭔지 알려주겠다.
남자는 육체적으로
큰 키
넓은 어깨
잘생긴 얼굴
이 것들이 여자에게 보여지는 섹시한 포인트이다.
그런데 저것들과 반대 되는
작은키
좁은 어깨
못생긴 얼굴
이 것들은 여자에게 남자로 보여지지 않고 그냥 머리 짧은 여자로 보이게 하는 포인트 이다.
여러분은
저 남자로 안보이게 하는 마이너스 요소를 최대한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버전의 나를 만들어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게
못생긴 얼굴은 전편에 다루었으니 건너가고
몸이 좋아보이는 옷을 입고
키가 커보이는 신발을 신고
깔끔하게 보인다면
당신은 이제 남자로 보일 여지가 있는 사람이 된다.
추가로
운동은 꼭하길 바란다.
몸이 뚱뚱하거나 왜소할수록
아무리 옷을 잘 입어도 한계치가 매우 낮다.
하지만 몸매를 가꾼다면
좋은 옷을 입었을때 더욱더 포텐이 터지게 되는 효과가 있다.
옷에 똑같은 100만원을 쏟아부어도
몸이 엉망 진창인 사람의 레벨과
몸이 준수한 사람의 레벨은 차원이 다르다.
꼭 단점이 보완되는 옷을 사되
운동도 병행하길 바란다.
이렇게 하다보면
나의 개성도 생기는 것이고
여러분이 열등감을 느꼇던
그런 멋있는 남자들이 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