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여자에게 인기 있어지는 첫번째 스텝 1-1 (헤어스타일편)

각자의 유니버스 2023. 3. 7. 19:38

 

 

외모는 참 중요하다 

 

 

무슨 물건을 살때나 

 

남에게 무엇인가를 보여줄때나

 

전세계의 관광명소를 보면 전부 휼륭한 겉모습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여자는 이쁘면 실용성이 없어도 이쁘잖아!!하면서 사는 동물이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본능적인 

 

그렇기에 더더욱 중요한

 

 

외모라는 기본이 중요하다는 말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각설하고 

 

 

좋은 소식을 하나 알려주겠다.

 

사실 여자보단 남자가 겉모습을 더 많이 본다.

 

그말인 즉슨 여자는 남자를 보고 그렇게 극단적으로 외모를 중요치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물론 몇몇의 얼빠라는 변종이 있고 잘생기면 잘생길 수록 좋지만 

 

여자는 타협을 한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일단 패스"

 

 

 

그래서 내가 여기서 여러분에게 알려주고 하는 것은 

 

"이 정도면 일단 패스"라는 최소한의 용모단정을 도와주겠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일단 패스"의 요소들을 알려주겠다.

 

 

  • 깔끔함
  • 단정함
  • 냄새 안남
  • 시대에 뒤쳐지지 않은 듯함
  • 이미지와 어울림
  • 키스는 할 수 있음

 

이런 것들이 있다.

 

무슨 느낌인지만 알면 될 것 같다

 

첨언 하자면

저런 기생오라비 같은놈 하며 눈꼴이 시려운 남자들을 본적이 있는가 

 

번화가에 가면 그런 애들이 보일 텐데 

 

그 "기생오라비"같은게 여자에겐 "이정도면 패스" 조건에 아주 충족하는 스타일이다

 

이게 현실이고 세상의 이치이다. 여러분은 제발 그걸 받아 드려야한다.

 

 

 

그렇다면 이제 뭘 해야하는지 알려 주겠다.

 

1. 머리

머리는 매일 감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리고 스타일이 이제 문제일 텐데 

 

 

 

스타일은 품위 유지비이기에 한달에 5~7만원씩 기본으로 쓴다고 생각해야한다

 

 

 

 

1-1 머리가 길면 할 수 있는 스타일부터 해보는게 좋다

 

장발을 먼저하고 애즈펌을 해보고 그 다음에 아이비 리그 컷을 해보는 것이다

 

 

 

 

1-2 나에겐 저렇게 모든 머리를 소화할 돈도 없고 시간도 없다면

 

그냥 닥 애즈펌 해라 그러고 확인해봐라 애즈펌은 만능이다.

 

 

 

 

1-3 혹은 랜덤 가챠 방법도 있는데

 

그냥 비싼 강남 미용실 가서 오늘 여자 소개받는데 최대한 멋있게 해주세요

 

펌도 괜찮아요라고 하면 알아서 해줄것이다

 

비싼 돈이 왜 좋은지 알 수 있을것이지만 미용사 역량에 달렸기에 랜덤성이 짖다.

 

 

 

 

 

 

너무 좀 행동강령을 알려준거 같아서 불편하다면 

 

목표를 설정해줄테니 자유롭게 따라와주면된다

 

탈모가 아닌이상 24세가 되기 전까진 아무 무슨 머리를 다 시도해봐도 된다.

 

(왜냐하면 24살땐 궁합도 안보는 20살 여자랑 사귀어야 하니깐)

 

대부분의 한국 사회 10대 들은 약속이라도 한마냥 바가지같이 덮은 머리에 안경을 끼고 다닌다

 

이것은 한국 사회의 학습과 문화가 섞여서 생긴 스타일인데

 

장점을 꼽자면 아주아주 안전하고 무난한 스타일이다

 

하지만 현실은 몇몇의 소수만 어울릴 뿐더러 모두가 같은 스타일을 한다면 그것은 여자에게 지루한 인상을 줄 뿐이다

 

마치 롤에서 리신은 모두 무에타이 리신 스킨을 끼고 하는데 그러면 누군가 복싱 리신 스킨을 낀다면 눈에 띌것이다

 

사실 인간이라면 모두들 바가지에 안경쯤은 한번은 거치는것이 자연스러운것이긴하다

 

대신 포인트는 거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한발자국 나아가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는것이다

 

필자는 학생땐 댄디컷, 리젠트 컷, 고3 땐 범죄도시 배우 진선균님처럼 빡빡 민적도 있다.

 

그러다가 군대도 가면서 짧은 머리로도 살아보고

 

제대해선 아이비 리그 컷, 시스루 펌을 해보다가 애즈펌이 가장 잘 어울려서 그걸로 하게 되었다

 

결론은 이 머리 저 머리 돈을 많이 써보면서 찾아가야한다는 것이고 그게 당연하다는 것이다

 

 

 

 

 

1-4 이제 맘에 드는 혹은 괜찮은 머리를 골랐는가 

 

그렇다면 다른날에도 그렇게 멋있는 머리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드라이" 하는 법과

"왁스 + 스프레이" 하는 법을 필히 익혀야한다.

 

아니면 매일 3만원 주고 드라이 받던가

 

저게 귀찮고 싫다는 마음이 생긴다면 제발 고추 떼고 그냥 여자로 살아라

너가 보는 모든 멋있는 남자들은 머리 스타일링 하는 법은 다 알고 있다

게다가 이건 나중에 죽기 전까지 계속 쓸모가 있다

 

하여튼 이 것들은 어느정도 숙련, 즉 손에 익어야 점점 자연스러워 진다.

 

하지만 걱정마라 미용사 같은 디테일은 없어도 충분히 "이정도면 패스"까진 혼자서 만들 수 있다.

 

 

드라이 하는 법과 왁스 스프레이는 유투브를 찾아보고 

 

기회가 나면 링크를 걸어 두겠다.

 

꼭 자기 머리에다가 실전을 해봐야 한다

 

왁스랑 스프레이는 그냥 올리브영에서 파는

위) 저 왁스랑

아래) 이 스프레이부터 시작하면 된다

 

 

 

처음엔 어색+느끼 하겠지만 당연하다. 

 

그 모든 인간 존재는 처음엔 어색+미숙한 것이 당연한 자연의 섭리, 세상의 이치이다

 

그게 아니면 재능을 발견한거니 얼른 스타일리스트 직업을 삼아라

 

 

각설하고 모든 외출에 머리를 스타일링하고 나가라

 

나는 학교갈때, 친구들 만나러 갈때, 가족들과 밥먹으러 갈때, 헬스장 갈때, 심지어 편의점에 다녀올때도 했었다.

 

하루에 1번은 꼭 해본 것이다.

 

혹시 나갈일이 없는 병신이라면 머리하고 카페가서 커피하나 마시고 와라 

 

 

친구를 만날때나 가족끼리 갈때 머리가 이상하다고 놀림을 받겠지만

 

다 개 무시하고 그냥 하고 다녀라 그거에 쫄아서 안하고 다니면 남자새끼가 아니다 고추를 제발 떼길 권한다

 

아니 남자 새끼니깐 이런 짓을 하고 다녀도 괜찮은 것이다. 어자피 금방 잊는다 다른 사람들은

 

 

 

하여튼 이렇게 해서 머리가 완성이 되었다 

 

 

축하한다 

 

남자는 머리빨 이기에 1/2은 벌써 충족했다. 

 

 

다음엔 점점 내려와서 얼굴을 다루어 보겠다.